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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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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20:29:50, 조회 : 7,662, 추천 : 1996 |
<전기신문>
변압기를 비롯한 주요배전기자재에 대한 품질향상 우수 사례가 한 자리에 모인다.
한전은 내달 7일 대전 전력연구원 대강당에서 ‘배전기자재 품질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변압기, 전선, 개폐기, 전력량계 등 4개 품목별로 기술개발 동향, 품질향상대책, 품질개선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주요 배전기자재의 국내 기술수준과 향후 전망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한전 충북지사에 사업소품질인증서를 수여한다. 한전은 지방사업소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자체 심사해 품질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를 도입해 이번에 처음으로 충북지사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 신기술제품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는 워크숍과 별도로 실시해 오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지중배전선로 무정전 공법 및 장비, 22.9kV 이형 직선접속재, 지중배전선로용 개폐기 복합조작봉(개발업체-평일) ▲수직시공용 지선근가 및 기계화 시공방법(대원전기) ▲변압기 외함 방청기술(삼진변압기) ▲내부식성 스테인레스 주상변압기(케이피일렉트릭) ▲가공지선용 그립, 지중배전케이블 보호판(제룡산업) ▲역률개선 및 정전보상장치, 다기능 전압기록계(에디테크) ▲배전용 맨홀청소 및 오수처리장비(실리기업) ▲휴대용 MOF 고장 및 비오차 측정장치(광성계측기) ▲저소음 지상변압기(신한전기공업) ▲실리콘 자기제 복합애자(기림공업)
▲결상차단기, 배전선로 절연전선 상시험기(동양기술단) 등 11개 업체 16개 품목이 전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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